
육체의 멜로디, 영혼의 가사
2018년 자우림 콘서트 《청춘예찬》을 본 후기입니다. 김윤아의 목소리와 멜로디·가사에 관한 말에서 청소년기부터 이어진 음악 취향을 돌아봅니다.

2018년 자우림 콘서트 《청춘예찬》을 본 후기입니다. 김윤아의 목소리와 멜로디·가사에 관한 말에서 청소년기부터 이어진 음악 취향을 돌아봅니다.

브로콜리 너마저의 제주 공연을 보고 대학 방송국에서 음악을 선곡하던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밴드의 노래와 스무 살 무렵 형성된 취향을 함께 담은 공연 후기입니다.
집에 찾아온 기사에게 음료를 권하던 엄마의 작은 친절을 떠올렸습니다. 식당과 편의점에서 건네는 감사 인사처럼 일상에서 할 수 있는 배려를 생각합니다.

우디 앨런의 《원더 휠》을 이야기보다 영화적 장치에 주목해 읽었습니다. 관람차라는 고립된 공간과 연극적인 연출이 만드는 세계를 살펴본 감상입니다.

대학에 들어간 스무 살부터 함께해온 10년 지기 친구들을 돌아봅니다. 이십대의 대부분을 차지한 대학 생활과 처음 겪었던 자유, 서툰 관계의 기록입니다.

친구가 자신을 싫어했던 이유를 묻던 경험에서 출발한 에세이입니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는 마음과 ‘착한 사람 콤플렉스’를 돌아봅니다.
녹내장 판정을 받기까지의 20분을 따라가는 짧은 소설입니다. 검사 기계 앞에 앉은 인물의 감각과 의사의 말을 통해 갑작스러운 진단의 시간을 담았습니다.

영화 《로건》을 엑스맨의 정체성과 영웅의 황혼이라는 시선으로 읽었습니다. 바다로 떠나려는 꿈과 저물어가는 삶, 돌연변이들의 고민을 담은 감상입니다.

평범한 회사원을 꿈꿨던 시절과 지금의 삶을 돌아봅니다. 한 문장으로 설명되는 사람을 향한 마음과, 자신을 바라보는 복잡한 감정을 적었습니다.

2016년 수능 날, 수험생을 응원하며 공정함과 사회의 희망을 생각한 기록입니다. 노력과 입시에 관한 당시의 믿음, 절망 속에서 찾으려던 작은 희망을 담았습니다.

달빛요정 역전만루홈런 이진원을 기억하며 쓴 글입니다. 군 복무 중 접한 부고와 그의 노래에 남은 쓸쓸함을 통해 음악과 사람을 돌아봅니다.

제주 아라리오 뮤지엄의 ‘실연에 관한 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사랑을 잃고 남은 물건과 끝맺지 못한 이야기에서 상실과 기억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