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민한 사람
예민한 사람이 타인을 대하는 방식과 역지사지를 생각합니다. 민감함을 곧바로 까칠함으로 받아들이기보다, 관계에서 느끼는 불편과 배려를 자신의 경험으로 풀었습니다.

예민한 사람이 타인을 대하는 방식과 역지사지를 생각합니다. 민감함을 곧바로 까칠함으로 받아들이기보다, 관계에서 느끼는 불편과 배려를 자신의 경험으로 풀었습니다.

김영하의 《말하다》에서 만난 문장과 주변 사람들의 결혼을 계기로 관계를 돌아봅니다. 나이가 들며 달라지는 친구와 소속감, 서로의 세계가 멀어지는 마음을 적었습니다.

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하다 헤어진 연인의 취향을 떠올리는 이야기. 《이름들 vol.1》의 단편소설 〈준석〉은 연애가 남기는 습관과 감정을 따라갑니다.

연세대학교 백양로와 연희관, 방송반이 있던 건물을 선배와 다시 걸었습니다. 달라진 캠퍼스에서 여전히 남아 있는 대학 시절의 기억과 장소를 돌아봅니다.

영화 《Searching for Sugar Man》을 계기로 내 인생의 OST를 골라봤습니다. 서른 해 남짓한 삶에 영향을 준 음악을 열두 개의 트랙으로 돌아봅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같은 학원에서 만났던 재희를 떠올리는 이야기. 단편소설 연재 《이름들 vol.1》에서 익숙한 동네와 오래된 인연을 따라갑니다.

《인사이드 아웃》의 슬픔, 《렛 미 인》의 이엘리, 《위쳐》의 게롤트에게 끌렸던 마음을 돌아봅니다. 슬픔을 이야기하기 어려운 감정과 자신의 내면을 기록했습니다.

《기생충》을 비롯해 2019년에 만난 콘텐츠와 순간들을 돌아봅니다. 책 출간과 별마당 도서관 강연, 구직활동을 함께 겪었던 한 해의 기억을 정리했습니다.

잠들지 못한 밤과 첫눈이 내리는 아침을 따라가는 짧은 소설 〈실어증〉. 인스타그램의 소식들 사이에서 말을 건넬 사람을 찾는 외로움을 《이름들》에 담았습니다.

2008 대학수학능력시험 샤프를 발견하며 떠올린 수능 날의 기억입니다. 엄마가 싸준 참치 동그랑땡과 시험을 치르던 시간을 통해 그 시절의 긴장을 돌아봅니다.

사람들은 왜 섬에서 또 다른 섬으로 향할까, 신영과의 대화에서 시작한 이야기. 단편소설 연재 《이름들 vol.1》에서 배를 타는 설렘과 일상을 벗어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죽음을 떠올릴 만큼 버거운 마음을 개인의 언어로 적은 에세이입니다. 말로 꺼내기 어려운 고통과 감정을 이야기하며, 그 마음이 놓인 자리를 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