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끝을 대처하는 올바른 자세
《비포 선라이즈》 속 제시와 셀린의 밤을 따라 빈 알베르티나 광장을 찾았습니다. 오페라하우스가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여행의 끝과 헤어짐을 생각합니다.
《비포 선라이즈》 속 제시와 셀린의 밤을 따라 빈 알베르티나 광장을 찾았습니다. 오페라하우스가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여행의 끝과 헤어짐을 생각합니다.
빈 프라터 놀이공원의 관람차에서 《비포 선라이즈》를 떠올렸습니다. 지상과 잠시 떨어진 작은 세계와 사랑을 시작하는 두 사람의 장면을 담았습니다.
《비포 선라이즈》의 음악 감상 장면을 따라 빈 알트운트노이 레코드점을 찾았습니다. 여행 중 만난 제시와 셀린 사이에 흐르는 음악과 공기를 생각합니다.
대학에 들어간 스무 살부터 함께해온 10년 지기 친구들을 돌아봅니다. 이십대의 대부분을 차지한 대학 생활과 처음 겪었던 자유, 서툰 관계의 기록입니다.
글쓰기에 관한 불안한 꿈에서 깨어난 밤, 요리하는 이유를 생각했습니다. 음악을 듣고 음식을 만들며 머리를 비우는 시간이 주는 위안을 기록했습니다.
2017년 6월 8일 몽골의 게르에서 잠을 깨고 사막을 향했습니다. 익숙한 생활에서 멀어진 아침과 넓은 지평선을 보며 느낀 여행의 감각을 담았습니다.
제주 한경면 저지리 환상 숲 곶자왈 공원을 찾았습니다. 숲과 함께 살게 된 가족의 이야기와 자연 안에서 이어지는 삶을 기록한 ‘아주 사적인 제주’ 첫 글입니다.
제주에 내려와 산 지 7개월, 여행과 생활의 경계에서 느낀 점을 적었습니다. 한 달 살기와 연세처럼 섬의 독특한 삶의 방식, 생활자가 된 여행자의 시간을 담았습니다.
영화 《원스》의 배경이 된 아일랜드 더블린을 여행했습니다. 존 카니의 영화와 거리의 음악, 기네스의 도시에서 평범한 날들 속 강조점을 찾은 기록입니다.
2017년 6월 6~7일, 15박 16일의 몽골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낯선 동행들과 비행기에 올라, 여행보다 유목에 가까웠던 이동의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친구가 자신을 싫어했던 이유를 묻던 경험에서 출발한 에세이입니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는 마음과 ‘착한 사람 콤플렉스’를 돌아봅니다.
영화 《싱 스트리트》와 더블린 여행을 통해 꿈의 양면성을 생각했습니다. 설렘을 주면서도 사람을 옥죄는 꿈과, 삶에서 반복해 돌아오는 지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