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사랑은 프로그래밍 되어 있는가?
뉴욕 롱아일랜드의 몬탁에서 영화 《이터널 선샤인》을 다시 떠올렸습니다. 겨울바다와 조엘·클레멘타인의 사랑을 통해 기억과 만남, 헤어짐을 생각합니다.
콘텐츠·마케팅·AI 실무와 책·게임·여행·공간에서 보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뉴욕 롱아일랜드의 몬탁에서 영화 《이터널 선샤인》을 다시 떠올렸습니다. 겨울바다와 조엘·클레멘타인의 사랑을 통해 기억과 만남, 헤어짐을 생각합니다.

엄마와 파리를 걸으며 노트르담 성당을 찾은 둘째 날의 기록입니다. 걸어서 만나는 도시의 풍경과 성당의 양초가 남긴 기억을 담았습니다.

엄마와 함께한 유럽여행, 파리의 첫 아침 이야기. ‘아무 데나 괜찮다’는 대답 앞에서 서로의 기대와 가고 싶은 곳을 맞춰가는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게임 《전염병 주식회사》를 플레이하며 2020년 2월의 코로나19 확산을 떠올린 글입니다. 게임 속 전염 방식과 당시의 상황을 연결한 비전문적인 개인 감상으로 기록했습니다.

1년 10개월의 제주 생활을 마치고 육지로 돌아온 뒤의 기록입니다. 섬과 도시를 오가며 생긴 ‘마음의 고향’과 제주에 남은 그리움을 돌아봅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같은 학원에서 만났던 재희를 떠올리는 이야기. 단편소설 연재 《이름들 vol.1》에서 익숙한 동네와 오래된 인연을 따라갑니다.

《인사이드 아웃》의 슬픔, 《렛 미 인》의 이엘리, 《위쳐》의 게롤트에게 끌렸던 마음을 돌아봅니다. 슬픔을 이야기하기 어려운 감정과 자신의 내면을 기록했습니다.

《기생충》을 비롯해 2019년에 만난 콘텐츠와 순간들을 돌아봅니다. 책 출간과 별마당 도서관 강연, 구직활동을 함께 겪었던 한 해의 기억을 정리했습니다.

잠들지 못한 밤과 첫눈이 내리는 아침을 따라가는 짧은 소설 〈실어증〉. 인스타그램의 소식들 사이에서 말을 건넬 사람을 찾는 외로움을 《이름들》에 담았습니다.

책 《이웃집 부자들》을 읽고 멀게만 느꼈던 ‘부자’라는 존재를 다시 생각했습니다. 가까이에서 만날 법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실현 가능해 보이는 부의 모습을 살폈습니다.

2008 대학수학능력시험 샤프를 발견하며 떠올린 수능 날의 기억입니다. 엄마가 싸준 참치 동그랑땡과 시험을 치르던 시간을 통해 그 시절의 긴장을 돌아봅니다.

사람들은 왜 섬에서 또 다른 섬으로 향할까, 신영과의 대화에서 시작한 이야기. 단편소설 연재 《이름들 vol.1》에서 배를 타는 설렘과 일상을 벗어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