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고 지루한 직선 위의, 짧은 환희
혼자 여행하는 길 위에서 느끼는 안도감과 짧은 환희를 적었습니다. 이동이 많은 긴 여행의 시간을 통해 세계 안에 있으면서 잠시 투명해지는 감각을 기록했습니다.
콘텐츠·마케팅·AI 실무와 책·게임·여행·공간에서 보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혼자 여행하는 길 위에서 느끼는 안도감과 짧은 환희를 적었습니다. 이동이 많은 긴 여행의 시간을 통해 세계 안에 있으면서 잠시 투명해지는 감각을 기록했습니다.

2016년 2월 10일,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에서 이른 새벽 산책을 나섰습니다. 인적 드문 호숫가와 겨울 공기, 물을 머금은 마을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프라하에서 체스키 크룸로프를 거쳐 할슈타트로 이동한 하루입니다. 2016년 2월 9일, 긴 이동 끝에 도착한 호숫가 마을의 어둠과 여행의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2016년 2월 8일 체코 프라하를 두 발로 걸어 여행했습니다. 2박 3일 동안 이동수단 대신 산책으로 만난 도시의 얼굴과 풍경을 담았습니다.

엄마와 유럽을 여행하며 그라나다를 지나 세비야에 도착했습니다. 긴 이동과 짐을 싸는 피로 속에서 혼자였다면 몰랐을 동행의 마음을 돌아봅니다.

더블린과 파리를 지나 바르셀로나에서 맞은 2016년 크리스마스의 기록입니다. 엄마의 졸업여행과 아들의 퇴사여행으로 함께 떠난 유럽의 여정을 소개합니다.

영화 《건축학개론》의 장소인 제주 서연의 집을 찾아갔습니다. 영화 속 장면과 실제 공간 사이의 변화, 바닷가에서 마주한 기억의 가장자리를 기록했습니다.

2015년 1월 6일, 파리를 벗어나 베르사유 궁전을 방문했습니다. 유명한 장소를 가봐야 한다는 마음과 여행의 모든 날을 선명히 기억할 수는 없다는 생각을 담았습니다.

2016년 수능 날, 수험생을 응원하며 공정함과 사회의 희망을 생각한 기록입니다. 노력과 입시에 관한 당시의 믿음, 절망 속에서 찾으려던 작은 희망을 담았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회사에 퇴사를 말하던 순간을 기록했습니다. 넉넉한 조건에도 자신과 맞지 않던 일, 무기력하게 흐르던 시간과 앞으로의 삶을 돌아봅니다.

제주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에서 사진가의 세계를 만났습니다. 바람과 섬의 풍경에 매료된 김영갑의 사진을 통해 제주의 영혼을 생각합니다.

신촌 오코노미야키 전문점 하나(はな)에서 대학 시절을 떠올렸습니다. 2008년 입학 이후 변해온 신촌과 오래 남은 한 끼의 기억을 담았습니다.